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골렌 루아얄 (문단 편집) == 두 번째 대선 도전 (2011년) == 하지만 사르코지 정권도 서서히 지지율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2012년에 가서는 사회당의 집권이 확실시되면서 또다시 대선 주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2011년, 사회당에서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으며 루아얄은 기어이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에는 분명 후보가 될 것이라고. 그러나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전적 때문에 재출마하는 것이 옳은 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대선 직후 실질적인 남편이었던 올랑드와 헤어졌으며 이번에는 올랑드가 출마를 선언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부부대결'''이 되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다. 당연히 부부대결이면 표가 갈라지기 십상이고 무엇보다도 루아얄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밀리면서, 지난 대선 경선 때 패했던 스트로스칸이 비교적 유리한 구도를 잡기 시작했는데... '''하필 스트로스칸이, 그것도 빼도박도 못 하는 성폭행 스캔들로 구속된 것이다.''' 이 때문에 사회당은 잠깐 위기를 맞는 듯 싶었으나 이를 금방 극복하고, 루아얄은 이를 틈 타 후보로 선출되리라 믿었는데... 역으로 스트로스칸의 표가 올랑드로 몰리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위기에 처했다. 결국 6.95%만을 득표해, 1위나 2위는커녕 3위를 기록한 [[아르노 몬테부르]](17.19%)에 밀려 본선에서 탈락했다. 대신 전 남편인 올랑드가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고, 과거에 대한 정이 조금 남아 있었는지 올랑드를 지지했다. 다행히도 올랑드가 후보로 선출되었으니,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